베스티안재단, 의료융복합 연구모임 '기개모' 시즌2 시작
의료진 중심 싱크탱크 통해 의료현장 아이디어 사업화 추진
베스티안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3시 베스티안 서울병원 4층 회의실에서 의료융복합연구모임 기개모(의료기기 개발 연구모임) 시즌2 첫 모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베스티안 오송 메디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의 다양한 세미나와 네트워킹 모임을 통해 병원과 기업 간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개모 시즌1에 대한 성과보고에서는 2018년부터 출원하고 등록된 총 4개의 특허에 대한 개요설명이 진행됐다. 등록된 특허는 기도삽관 튜브(KR 등록 10-2215855), 자기청소기능을 가지는 기도삽관튜브(KR 등록 10-2215835), 피부 이식 장치(KR 등록 10-2203384), 칼날이 휘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괴사조직제거장치(KR 등록 10-2053066) 등 4건으로 출원후 등록까지 완료된 상태이다. 시즌2 첫모임에서는 베스티안의료원 윤천재 원장, 인비전특허법인 장기석 변리사, 리데프 강준석 대표, 리젠케어 손태식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