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앤바이오, 오가노이드 핵산추출시약 판권이전으로 분자진단 시장에도 본격 진출
오가노이드 품질평가 유전자 검사를 위한 핵산추출시약 iMag시리즈 개발
넥스트앤바이오가 25일 배양된 오가노이드의 품질 검증을 위한 핵산추출시약의 국내 독점 판매 권한을 웅비메디텍에 부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넥스트앤바이오가 개발한 핵산추출시약 8종에 대한 판매와 유통 권한을 웅비메디텍에 이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웅비메디텍은 넥스트앤바이오의 핵산추출키트 8종을 판매하며, 넥스트앤바이오는 해당제품의 생산 외 추가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웅비메디텍은 임상연구 및 진단제품을 유통하는 바이오텍 유통벤처회사로 넥스트앤바이오를 비롯해 써모피셔사이언티픽, R&D systems, Molecular Devices, Novus biological 등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업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제약기업에 연구 및 진단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판매권한이 이전되는 제품은 넥스트앤바이오에서 개발한 iMag Cell Total DNA 및 RNA Isolation Kit(튜브, 병, 플레이트 타입 총 6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