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위스 바이오 산업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사절단 방문
현지 바이오 클러스터 방문해 기업의 스위스 진출 노하우 전수받아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바이오 기업 관계자들과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사업확장을 위해 스위스의 공공기관 및 바이오 기업과의 협업방안 모색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스위스 방문 사절단에는 마크로젠 본사와 유럽 지사, 세포바이오, 스템온, 지놈앤컴퍼니의 임원들이 참가했고, 현지의 다수 클러스터 방문과 글로벌 제약사와의 미팅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일환으로써 스위스 진출 및 협업기회를 타진했다. 현지 클러스터의 산·학·연 상생 현장을 견학하기 위해 로잔(Biopole), 베른(SITEM-Insel), 몽테(BioArk), 바젤(Switzerland Innovation Park) 지역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방문해, 바이오 기업에 대한 공동연구, 투자기회 및 현지진출 지원사업을 듣고 기업의 스위스 진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또한 현지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바이오 기업이 보유한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한-스위스 기업간 네트워킹을 통해 추후 구체적인 협력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