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성황리 개최
제45대 집행부의 마지막 임기, 모두가 행복한 의사회로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20일~21일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제45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종합학술대회,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경북의학제 등이 1천여 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도 종합학술대회에는 진료 과목별로 실제 진료실에서 흔히 부딪히는 질환에 대한 최신 의학 정보는 물론 임상병리검사, 영양수액 치료, 비만 진료지침 등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 그리고 필수평점 강의로 의료분쟁, 환자 안전 관리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회원 7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두 곳의 강의실에서 이틀에 걸쳐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단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는 이우석 회장, 장유석 대의원회 의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성학 경주 부시장, 염도섭 경상북도치과의사회 회장, 김기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지원장, 이관 동국대 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