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4.04 09:09최종 업데이트 17.04.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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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노인의학센터 개소

포괄적인 진단과 치료에 도움

사진 : 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이 노인 환자들을 위한 노인의학센터를 3일 개소했다.
 
이대목동병원은 "노인들은 종합병원을 방문할 때 보통 하루에 2,3개 이상의 진료과를 동시에 방문하고 있으며, 한 번에 복용하는 약의 개수도 5가지가 넘는 경우가 많다"면서 "노인들은 균형 감각, 공간 지각력 등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낯선 병원에서 낙상 및 각종 사고의 위험도 높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은 "노인의학센터는 이홍수 가정의학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보다 통합적으로 노인 환자 맞춤 진료 및 의료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홍수 노인의학센터장은 "노인 환자는 다양한 의학적 문제를 가지고 있어 포괄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면서 "노인의학센터는 노인 환자가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진료 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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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jhhwang@medigatenews.com)필요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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