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NMC)이 최근 제25회 국제 건강증진병원(HPH) 컨퍼런스에 참석해 HPH 관련 연구를 발표했다.
HPH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증하는 국제 건강증진병원으로, NMC는 한국 HPH 네트워크에 가입돼 있는 조정기관이다.
NMC는 "안명옥 원장을 비롯한 한국 건강증진병원 TFT 직원 등 총 6명이 12일부터 14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진행된 컨퍼런스에 참석해 한국의 HPH현황을 알렸다"면서 "안명옥 원장은 컨퍼런스에서 포스터를 선정하는 심사위원의 역할을 맡기도 했다"고 밝혔다.
HPH 컨퍼런스에서 NMC는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서별 정보 보안 교육에 대한 평가'란 주제로 구연 발표를 했으며, 한국의 HPH현황에 대한 포스터 4건 또한 소개했다.
안명옥 원장은 "한국 HPH에서 실천하고 있는 건강증진 활동성과를 국제 HPH컨퍼런스에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NMC는 건강증진병원의 올바른 길잡이 역할에 충실해 한국이 ‘건강증진국가’로 갈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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